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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 상권 중심 고품격 상가, 잠실 아이파크 상가 분양

9호선 종합운동장역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 누릴 수 있어

불황이 계속되면서 창업이나 가게 확장, 가게 이전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투자한 돈만큼 장사가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 상권이 보장된 목 좋은 곳은 비싼 권리금이 걱정이다.

이런 가운데 잠실 일대 상권 중심지인 신천동에 위치한 최초의 신축 대형상가 ‘잠실 아이파크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잠실 아이파크 상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 자리한 총 24실이다. 얼마 전 분양 완료된 잠실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경우 총 223실이 최고 139대 1,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였다. 그 오피스텔 건물에 들어서는 상업 시설이니만큼 오피스텔 입주 223 세대의 기본 고정 수요가 보장된 셈이다.

또한 2만 4천여 세대의 배후단지, 하루 유동인구 30만으로 추정되는 신천역 먹자골목 상권, 정보 통신업체와 공기업, 금융기관, 삼성 등 대기업 본사가 모여 있는 테헤란로, 올림픽대로와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잠실야구장과 롯데월드 이용객도 잠실 아이파크 상가의 잠재적 수요층으로 꼽힌다. 여기에 오는 2015년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상권 이용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200~400m 거리에 2호선 신천역,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더블 역세권에 속하며, 오는 2014년에는 9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잠실 아이파크 상가만의 장점이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편의와 수익을 고려한 최적화 설계도 돋보인다. 안정적인 주차공간 확보와 각 점포별 개별 창고 제공으로 프랜차이즈 및 대형 매장 입점이 가능하며, 공영주차장과 상가의 넓은 주차장 통로로 고객들 방문도 용이하다. 또한 기부체납부지에 주민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라 유입되는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층에 있는 19개 상가는 최대 3.8m까지 전면 여유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상가로 층고 5.5m로 높고 넓으면서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릴 수 있다. 고품격 디자인으로 상가의 가치를 더했다. 상가 앞 공개공지에 예술조형물과 벤치 등을 설치해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고, 신천 먹자골목 유동인구의 압도적인 집객력을 수용할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잠실 아이파크 상가 분양 관계자는 “불경기이기 때문에 더욱 ‘상권’ 프리미엄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 7대 상권인 신청중심 상권 초입이라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지하1층~지상3층에 위치한 총 24실 점포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5,500만~6,000만 원이다. 잠실 아이파크 상가 분양 문의는 전화(02-423-7900 / 1월 준공 예정)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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