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로큰롤라디오, 15일 KT&G상상마당서 단독 콘서트…YB 게스트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로큰롤라디오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로큰롤라디오는 지난 2011년에 데뷔한 이래 앨범 발매 없이 1000회 이상의 콘서트를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로큰롤라디오는 지난 9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올해의 헬로루키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 밴드로 떠올랐다. 최근 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셧 업 앤드 댄스(Shut Up And Dance)’를 발매했다.

로큰롤라디오는 “첫 단독 콘서트가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이뤄지는 만큼 콘서트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며 “첫 정규 앨범 수록된 14곡 전 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며 관객과 함께 춤 출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선배 밴드 YB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 3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쇼크리에이티브(02-515-5880).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