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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유, 12월 7일 서울 CJ아지트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소유가 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박소유는 지난해 첫 정규 앨범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을 발매하고 CJ아지트 튠업 4기, 2012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의 ‘락앤롤 슈퍼스타’,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밴드 넬의 김종완과 비주얼디렉터 코아(KOA)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매는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 5000원(현매 3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분더캄머 팩토리(070-8288-1139).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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