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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분양대전> 문화 · 쇼핑 · 교육 ‘원스톱 라이프’
GS건설‘ 울산 센트럴자이’
GS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들어설 ‘울산 센트럴자이’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된다. ‘울산 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남구 달동은 현대백화점ㆍ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울산의 최중심 생활권이다.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인근에 울산KBS, 문화예술회관,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시설이 위치하며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초ㆍ중학교는 물론 남구 명문학군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또 삼산로, 번영로, 버스터미널, 울산역, 공항 등이 인접해 시내ㆍ외 이동이 수월해 도심 접근성이 좋다. 문화, 쇼핑, 편의시설 등이 함께 있어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울산 센트럴자이’ 내부는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 최근 아파트 시장 트렌드에 맞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주택 비중을 대폭 늘렸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 타입도 다양하다. 특히 전용면적 84㎡형은 실속 평면으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인 게 매력이다. 


여기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특화된 상품 구성력으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 ‘러브하우스’로 익숙한 양진석 건축가가 단지 외관 설계에 참여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울산 남구 삼산권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신규 공급은 2006년 이후 처음이라 그 희소 가치가 매우 높다”며 “최근 ‘무거 위브자이’로 기술력과 품질력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052)260-1011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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