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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층 ‘e편한세상 광양’ 청약인파 몰려

한국토지신탁이 전남 광양시 중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최고 48층 주상복합 ‘e편한세상 광양’이 호남권 스카이라인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48층 2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440가구로 구성됐으며 시원한 남해바다와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남 광양시 중동 일대는 포스코 광양제철,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로 한 거점 주거지역이다. 세계 주요 철강회사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발전하기 시작한 광양시는 여수, 순천과 경남 하동, 남해 사이에 위치해 빠른 인구 유입이 이뤄졌다. 이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경제중심지로 성장했고, 2012년 말 기준 광양시 인구는 15만여 명으로 지난 2004년부터 9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광양’은 지하3층~지상48층 2개동, 전용 84㎡  주택형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 일조권과 조망권을 높였으며 보안과 서비스가 가능한 3.8m 높이의 1층 통합로비로 설계됐다. 또 보육시설과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이와 연결된 외부정원에는 휴게데크와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또 아파트 인근에는 광양시청, 광양시법원, 광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버스터미널, 광양사랑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또 도보 거리에 광양시민광장과 중마근린공원, 중동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광양 첫 1군 건설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e편한세상 광양’ 견본주택은 오픈 첫 주말에만 7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고품격 주거 공간 제공은 물론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e편한세상 광양’ 청약일정은 10월 22일 일반공급 1~2순위, 10월 23일 일반공급 3순위, 10월 29일 당첨자발표, 11월 4일~11월 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중동 1732-3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1-792-055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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