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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인근 분양단지 프리미엄 쑥쑥 한국토지신탁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선보여

쾌적한 주거환경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공원 인근 신규분양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향후 주택 매도 시에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실제 공원 인근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시원한 조망 등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시장에서 늘 주목을 받는 인기 상품이다. 이 때문에 수혜단지의 매매가격 역시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한국감정원 시세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내 ‘자연앤힐스테이트(전용 84㎡)는 올해 광교호수공원 개장  이후 시세가 5억1천만 원으로 약 1천만 원 가량 올랐다. 또 올 상반기 개장한 세종시 세종호수공원 인근 ’세종더샵레이크파크‘ 역시 풍부한 녹지 등의 효과로 인해 2천~4천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실제 공원 등으로 인한 그린 프리미엄이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주면서 올 하반기 공원 인근에서 분양하는 사업장에도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신탁은 용화체육공원과 단지와 인접한 어린이공원 등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을 10월 2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아루 더파크’는 충남 아산시 법곡동 1-45번지 일대, 지상 13~15층 7개동 전용 59~74㎡ 총 513가구다. 면적별로는 △59A㎡ 168가구 △59B㎡ 56가구, △59C㎡ 117가구 △74A㎡ 159가구 △74B㎡ 13가구 등 수요자 기호에 따라 5개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린프리미엄 아파트답게 내ㆍ외부에는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근에 전통관과 전망대 아산역사마당,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16만㎡ 규모의 온주역사공원 조성이 예정됐고 단지와 인접해서는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주차장을 지하 위주로 배치, 보행자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웰빙 산책로와 힐링정원, 중앙광장, 그린필드 등을 갖춰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또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일대는 현재 아산의 떠오르는 신흥주거밸트로 주목받고 있다. 모종, 풍기, 용화, 배방지구로 둘러싸인 입지여건을 갖췄으며, 특히 아산시 내에서도 주거 환경이 우수한 용화지구에 인접해 기조성된 생활편의시설과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탕정LCD 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과의 접근성도 양호해 직주근접 출퇴근 여건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 용화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웰빙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는 희소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입주 후 상당한 프리미엄도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인근 개발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 서북측에 예정된 용화 체육공원에는 파크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등 종합스포츠센터와 축구장 건립이 추진 중이며 초사동 일대에 들어선 경찰 행정타운 일대에는 경찰대학 이전과 충남 지방경찰교육청, 수사안보연구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2018년 아산시 법곡동으로 이전할 예정인 충남과학교육원은 본관동과 함께 자연탐구학습장, 야외전시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015년에는 외암대로 확장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총 160억원을 들여 풍기동 사거리에서 읍내동 사거리간 1.68km 2차선의 외암대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 이후에는 온양남부권과 송악면 일대의 원도심 접근성 향상은 물론 ‘코아루 더파크’의 교통여건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新용화 ‘코아루 더파크’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5번지 일대 용화마을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 041-543-09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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