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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중심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대우건설이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중심인 G4-1블록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에 생기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210㎡, 총 999가구 규모로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주상복합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단지 앞으로는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아트포레’가 올 하반기에 선 임대 들어간다.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송도 롯데몰, 이랜드 복합쇼핑몰 등의 대규모 쇼핑시설도 지어질 계획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는 송도 컨벤시아 국제전시장이 있으며,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이 입주 할 68층의 동북아트레이드 타워가 건축 중에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오는 12월 GCF 사무국(UN 녹색기후기금)과 세계은행(WB)이 입주하는 G타워가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내부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114m²ㆍ136m²ㆍ210m²의 경우 4개의 면 중 3개(일반 2개 면)의 면에 창이 있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지상 4~9층 일부가구에는 특화 설계인 ‘층단형 평면설계’가 도입돼 실내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 부터다. 032-831-3500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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