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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동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상가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8번지에 지어지는 지하5층~지상15층, 총 350실 규모의 오피스텔 내 상가 ‘당산역 데시앙루브’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지상 1층과 지하1층이다. 1층 상가는 층고가 7.5m로 높아 복층 및 전용테라스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인근 신규 분양상가의 약 60%선(1층 기준)으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태영건설측의 설명이다. 


당산역 주변은 지하철2ㆍ9호선이 교차해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에 달한다.

태영건설은 아울러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일부 잔여 실도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28㎡타입의 1.5룸 구조 오피스텔로 입주 후 3년간 임대수익보장 및 입주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02-2637–84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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