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부동산대책 발표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에 대한 불씨가 수요자들 사이 번지고 있다. 특히 미분양 단지의 경우 분양가 할인 및 세제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오는 12월말까지 6억원 이하 또는 전용 85㎡이하 주택 구입시, 구입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8.28대책의 후속 조치들이 국회를 통과하면 취득세 영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다 건설사들의 분양가 할인 등 분양 조건 완화도 미분양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중인 현대산업개발 ‘삼송1차 아이파크’는 초기 분양가에서 최대 1억원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시해 인근 은평뉴타운 내 세입자들의 계약 문의 및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동일한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분양가 할인으로 전세금 수준의 금액만 있으면 주택구입을 할 수 있는 이유다.
실제로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전세 가격은 전용 84㎡의 경우 3억~3억3000만원 선으로 형성돼 있다. ‘삼송1차 아이파크’ 분양을 고려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가격에 대한 큰 부담이 없는 셈이다.
‘삼송1차 아이파크’는 7개 동, 지하2~지상24층, 610가구, 전용 100㎡, 116㎡로 2012년 6월 완공돼 입주가 바로 가능하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생활환경이 매우 쾌적하며, 조망권도 우수하다.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동쪽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단지 전면으로 신원초∙신원중 및 고교 부지와 맞붙어 있고 시립 신원도서관(8월 준공)과 시립어린이집(12월 개원)도 건립 중에 있다. 특히 큰길을 건너지 않아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개발 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주변으로 업무 시설인 삼송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고 2017년까지 신세계 대형 쇼핑몰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문화, 쇼핑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77-1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