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은 11월께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49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101A~D㎡ 472세대, 112㎡ 16세대, 155㎡ 펜트하우스 2세대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갖췄다. 또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내 위치해 산책, 조깅, 자전거 등의 여가생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또 전 세대 남측향으로 배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 각 세대 대부분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을 채택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에 생활의 편리함을 접목시켰다.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방침이다. 또 대형 차량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의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 편의성은 물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 잠재 수요가 풍부하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서울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5호선 거여역이 가깝고 각종 도로도 인접하는 등 교통편이 좋다. 1577-7755.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