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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분양형 숙박시설, 라마다 호텔 분양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의 첫 호텔인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8월 30일부터 분양을 시작하였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지하 2~지상 10층, 계약면적 기준 33~64㎡ 총 243실 규모로 시행은 KB신탁, 시공은 (주)삼호, 위탁은 (주)머니원코리아에서 한다.

라마다호텔은 콘도나 별장처럼 이용하면서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분양형 숙박시설로  소액 투자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 등 서울지역의 수익형 부동산 평균 수익률 년4%대에 비해, 제주도 내 분양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부동산 임대수익률은 9% 안밖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제주 내 분양형 숙박시설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성적도 좋다. 최근에 분양하였던 제주도의 레지던스 시설 및 오피스텔도 100%에 가까운 분양 실적을 보이고 있다.

라마다 호텔의 장점으로는 제주도 서귀포 혁신 도시내로 이전 할 지난 7월 준공한 국립기상연구소 외 8개 기관(국세청 산하기관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완료시 유동인구 15만명 예상)과 매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있는 풍부한 수요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중문 관광단지를 비롯해 서귀포 내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포진해 있어 투자와 동시에 제주의 관광 시설 이용이 편하며, 제주 바다는 물론 범섬, 크루즈항(예정),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직접 조망 할 수 있다.

더불어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미항, 서귀포 관광단지 등 다양한 비전이 있어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견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최고의 휴양지에 풍부한 수요와 비전이 넘치는 제주 라마다호텔은 서귀포에서 최초로 호텔로 분양하는 물건으로 투자자의 반응이 매우 좋아 분양기간이 1달이 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0여세대의 분양물건이 계약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익성 부동산 라마다호텔은 "모두 소형 평형대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1억2300만원~1억560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분양받을 시, 실투자금 6.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며, 준공 후 1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해 준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88-222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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