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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빅, 우수선수 육성 프로그램 첫 우승자 서하경과 후원 계약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화이트칼라 우수선수 육성 프로그램의 첫 우승자인 서하경(20)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서하경은 지난 6일 충북 청원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우승하며 볼빅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3부 투어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도입한 ‘No.1 WHITE COLOR 우수선수 지원’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하경은 우승 직후 볼빅과 선수 후원 계약 의사를 밝혔고 17일 협약식을 통해 우수선수 육성 프로그램의 우승자로서 볼빅과 계약한 첫 선수가 되었다. 서하경은 향후 육성 프로그램의 취지 및 화이트칼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하경은 “지난 7차전부터 볼빅 화이트칼라 S3를 사용했는데 비거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롱아이언샷에서 컨트롤이 잘 되는 것 같다”며 “육성프로그램의 첫 우승자로서 본 행사의 취지와 화이트칼라 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또 한 번 우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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