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경은 지난 6일 충북 청원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우승하며 볼빅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3부 투어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도입한 ‘No.1 WHITE COLOR 우수선수 지원’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하경은 우승 직후 볼빅과 선수 후원 계약 의사를 밝혔고 17일 협약식을 통해 우수선수 육성 프로그램의 우승자로서 볼빅과 계약한 첫 선수가 되었다. 서하경은 향후 육성 프로그램의 취지 및 화이트칼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하경은 “지난 7차전부터 볼빅 화이트칼라 S3를 사용했는데 비거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롱아이언샷에서 컨트롤이 잘 되는 것 같다”며 “육성프로그램의 첫 우승자로서 본 행사의 취지와 화이트칼라 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또 한 번 우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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