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우완 에이스 노경은을 내세워 2년 연속 10승 달성에 도전한다. 올 시즌 노경은은 25경기 9승8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 중이다. 현재 9개 구단 국내 선발 투수 중 최다 이닝-최다 탈삼진-퀄리티스타트 주인공이다.
SK도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다. SK를 대표하는 에이스 김광현은 올 시즌 21경기 10승7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 부진이 있기는 했으나 10승을 올리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린 김광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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