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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vs 가나, 일본 베스트 11 발표…가가와·혼다 선발
[헤럴드생생뉴스]가나와 일본의 친선경기가 오늘(10일) 열린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서 열리는 가나와 친선경기에 나설 베스트11을 발표했다. 2군이 나서는 가나에 반해 일본은 정예 멤버가 총출동한다.

동아시안컵에서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자케로니 감독의 마음을 휘어잡은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가 원톱으로 나서고, 기요타케 히로시(뉘른베르크)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받친다.

과테말라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주전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스탕달)를 비롯, 혼다와 곤노 야스유키(감바 오사카), 우치다 아쓰토(샬케)가 선발로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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