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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마이클 영, 첫 타석은 병살타 “옴마야~”
[헤럴드생생뉴스]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1회초 1사 1, 2루 마이클 영(LA 다저스)이 유격수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인 3일 콜로라도 원정 1차전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을 앞세우며 10-8로 승리를 거뒀다.이 날 선발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5이닝 동안 11피안타 5실점이라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으나 이를 방망이로 되갚으며 콜로라도 마운드를 폭격했다.

이 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는 죠리스 차신과 리키 놀라스코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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