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ㆍ115390)은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락앤락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락앤락글라스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전체 후보 브랜드 474개 중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의 평가기준을 통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ㆍ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의 소비자 94,800명이 참여했으며, 락앤락글라스는 경쟁브랜드(글라스락, 타파웨어, 글라스볼)와 점수차를 벌리며 제품력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인했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락앤락글라스는 열에 강해 주방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거듭나는 락앤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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