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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복 힐스테이트’ 내집마련의 효과적인 구입방법 “스마트리빙제” 실시!!

부동산시장의 무덤으로 불리던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분양가 할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최근 4.1부동산 대책으로 투자 수요의 관심이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투자자들의 목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 할인 폭 확대, 중도금  이자 회사 측에서 납부, 계약 후 2년간 살아보고 매입하거나 살아보고도 맘에 안 든다면 시행사가 되사주기’와 같은 '스마트리빙제'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경기가 좋을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불황마케팅’이다.

이런 다양한 혜택의 주인공은 바로 용인시 ‘성복동의 현대 힐스테이트’이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일레븐건설은 ‘성복 현대힐스테이트’ 2,157가구를 ‘스마트리빙제’로 진행하고 있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주변 전세가격의 반값 정도 수준인 1억8천만원~2억2천만원에 등기를 거쳐서 입주한 뒤 2년간 살아본 후 매입을 결정하는 분양 제도로써, 계약시에 발생되는 취득세(2.7%)와 중도금 이자를 3년간 분양업체가 내준다고 한다. 만약 계약자가 2년후 분양 받기를 원치 않고 환매요청을 하면 분양업체가 계약자에게 위약금 없이 입주금 전액을 되돌려준다.

또한 “계약자가 환매 요청시 시행사가 약속이행을 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스마트리빙 분양자에게 잔금유예금(최대 2억)까지도 추가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스마트리빙 약정서’를 발행 해주고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시행사 관계자는 말하며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똑똑한 내 집 마련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전체가구의 대부분은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현재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 개통으로  강남 헌능IC까지 불과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명실공히 강남생활권이며 2015년말 정자동과 수원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개통이 되면 지하철로 강남역까지 20분대면 도달 할 수 있어서 교통여건도 한결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지금과 같이 부동산 시장이 불안한 시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를 해서 2년간 살아보고 그 때가서 부동산 시장동향을 살펴본 후 매입을 하면 된다는 현재로서 가장 효과적인 ‘내 집 구입방법’을 제시해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분양문의 : 031) 272-021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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