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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PO티켓 보일락말락” 노승열 윈덤 챔피언십 첫날 16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티켓을 노리는 노승열(22·나이키골프)이 16일(한국시간)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6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픈 티켓 경쟁에서 힘겨운 모습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승열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페덱스컵 랭킹 158위에 머물고 있는 순위를 이번 대회에서 125위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아직 갈길이 먼 셈으로, 나머지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노승열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1위를 기록한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와 로스 피셔(잉글랜드)보다 3타 뒤진 공동 16위다.

이해준 기자/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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