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조합은 해외신용등급 ‘A’등급 획득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보증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며 이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으로 해외 PC기증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사무용 PC 중 감가상각이 완료됐으나 상태가 양호한 PC들을 부품 교체 및 수리를 거쳐 기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 기증 절차는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며, 통관 및 수송 등에서 발생되는 부대비용은 조합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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