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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환경 좋고 분양가 착한 아파트 쇼핑하세요
[헤럴드경제=부동산팀]수도권과 강원도 등 일부 지방에 주거환경이 좋은 아파트가 줄줄이 분양된다. 분양 아파트는 대부분 중소형 중심이고,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첨단 편의시설도 갖춘 게 특징이다.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고 교통과 교육환경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적은 비용으로 내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에게 제격이다.

○…삼성물산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1 블록에 공급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아파트에 대해 계약금 5% 수준의 정액제를 실시한다.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다. 계약금은 2회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75㎡와 77㎡는 1500만원, 84㎡는 1700만원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저렴하다. 중도금(60%)를 무이자로 제공한다. 전매가 가능하다. 201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588-8854.

○…현대산업개발은 8월중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5·6블록 지하 2∼지상 15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115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4㎡ 이상 전 주택형에 ‘알파룸’을 제공한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30㎜의 층간 완충재를 적용했다. 단지내 녹지와 산책로가 조성되고 주변에도 2.5㎞ 길이의 자연형 하천과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교통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01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031)232-170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원도 춘천 소양강변 춘천장학 B블록내 장학지구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총 560세대 단지이며 지하 1~지상 18층 10개동이며,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분양가격 3.3㎡당 58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전체가구 70%가 판상형 설계로 꾸며졌다. 각세마다 1000만원대의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료 제공한다. 5년간 양도세를 면제 받는 4.1 대책 수혜주다. 춘천시청(2.6㎞), 춘천역(3.4㎞) 및 춘천IC(5.8㎞) 등이 가깝고 주변에 각급 학교도 많다. (033)258-4258.

○…동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 일대 ‘도농역 센트레빌’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지하 3~지상 22층 9개동에 59㎡ㆍ84㎡ㆍ114㎡ 총 457가구로 일반분양분은 282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부터다. 중앙선 도농역과 구리역 역세권 단지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 및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에겐 오는 9월 부터 1년간 분기별로 생활비 230만∼800만원씩을 준다.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1588-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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