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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명문코스 안성베네스트GC와 손잡았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안성베네스트GC 출시를 기념한 ‘썸머랠리 예선 GLF’와 ‘브랜드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성베네스트GC는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아름답고 수려한 코스를 이제 스크린골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프존과 삼성에버랜드는 안성베네스트GC에서 매해 여름마다 개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썸머랠리 페스티벌’을 스크린골프와 접목해 ‘썸머랠리 예선 GLF’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31일까지 골프존비전 및 리얼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로그인 후 오픈 GLF 대회모드에서 ‘안성베네스트GC 썸머랠리’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안성베네스트GC 필드에서 진행되는 본선 시상과는 별도로 오픈 GLF 대회 시상을 진행한다. 

우승자와 홀인원상, 최다라운드 개인에게는 안성베네스트 1팀 무료 라운드권을 제공하며, 그 외 순위 시상과 함께 롱기스트, 니어, 최다라운드 매장 등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썸머랠리 본 대회 결선 진출자는 썸머랠리 기간 중 제출한 스코어 중 상위 3개를 합산하여 결정되며, 참가횟수는 무제한으로 높은 점수가 나올 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GLF 예선 스코어(1라운드) + 필드 스코어(2라운드) 또는 필드스코어(3라운드)를 합산하여 결정하며, 단 GLF 예선 스코어는 필드 스코어와의 차이를 고려해 +12타를 최종 스코어로 인정한다.

아울러 오는 8월31일까지 안성베네스트GC에서 티샷으로 2회 이상 브랜드존에 안착할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브랜드존에 2회 이상 안착하는 최다 성공 1,2위를 비롯해 1, 3, 5회 이상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총 232명에게 안성베네스트 무료 라운드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안성베네스트GC 코스를 출시하면서 골프장과 스크린골프 업계의 윈윈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드골퍼와 스크린골퍼 간에 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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