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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괴물’ 푸이그, 결국 ML올스타전 탈락
‘쿠바 괴물’ 야시엘 푸이그(23·LA다저스)의 올스타전 출전이 결국 좌절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을 놓고 뜨거운 이슈가 됐던 푸이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최후의 1인’ 투표 최종 집계 결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게 밀려 2위에 머물렀다.

프리먼은 온라인투표에서 7920만 표 중 1970만 표를 얻어 5명의 후보 중 최다 득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푸이그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6월3일 빅리그에 데뷔한 푸이그는 타격과 수비, 주루에서 맹활약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빅리그에서 뛴 기간이 5주에 불과해 ’올스타 자격‘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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