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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레버쿠젠 합류…“UEFA챔스리그 기대감”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새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 합류하고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독일 일간지 빌트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팀 훈련에 처음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3일 레버쿠젠으로 공식 이적한 손흥민은 5일 출국해 새로운 팀에서 적응을 시작했다.

손흥민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레버쿠젠이 저를 원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했다”면서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지 언론은 레버쿠젠이 손흥민 영입에 1000만 유로(약 149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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