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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적토마' 이병규, 10연타석 안타 신기록
[헤럴드 생생뉴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적토마’ 이병규(39)가 10연타석 안타로 최다 연속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병규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회 첫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손민한의 시속 120㎞짜리 초구를 때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 NC전에서 4타수 4안타를 치는 등 지난 3일 한화전 세 번째 타석부터 9연타석 안타를 때린 이병규는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 2004년 김민재(당시 SK)가 세웠던 최다 연타석 안타 기록을 넘어서 새 기록을 작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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