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스카이72 골프클럽이 오는 11일 바다코스에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를 오픈하고 스카이72 골프클럽의 식음료를 맡고 있는 워커힐과 함께 최상의 글램핑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7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드넓은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글램핑을 즐기는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은 푸른 양잔디가 깔린 페어웨이에 텐트를 치고, 벙커에서 아이들과 모래 장난을 하며 최고급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박을 제외한 그릴체험으로만 진행 되며, 점심(10:30~15:00)과 저녁(17:30~22:00) 1일 2회 운영한다. 메뉴는 1인당 A코스 8만 원, B코스 10만 원(이상 세금포함)이다.

글램핑 존 내에는 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퍼팅연습이 가능한 그린과 어린이 골프채 그리고 축구, 배드민턴, 야구, 캐치볼 등의 놀이기구가 구비되어 있다. 


오픈기념으로 드림골프레인지 자동타석 60분 무료 이용 쿠폰 1매와 스카이72 비치타올, 라구나 프로즌 와인 2팩, 시세이도 아넷사 선스크린 트래블 키트, 아이프로텍션 선글라스 등을 웰컴 기프트로 선착순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인터파크 티켓예매(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인천 영종도 지역주민에게는 인당 1만 원이 할인 되는 특별할인 요금이 적용 된다.

문의 : 032-741-8690 (스카이72 바다코스 워커힐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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