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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윤, 손에 공맞아. 경기도중 교체
2013.07.10 08:27
[헤럴드생생뉴스]프로야구 LG트윈스 주전포수 현재윤이 경기 중 투구에 손을 맞아 교체됐다.
현재윤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시즌 9차전에 8번 타자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현재윤인 첫타석인 2회말 1사 2,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NC 선발투수 찰리와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투구에 왼쪽 손등에 맞았다. 결국 현재윤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고 윤요섭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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