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이라크전, U20 사상 최고의 경기” FIFA극찬
[헤럴드 생생뉴스]연장 접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간 한국과 이라크의 20세 이하 대표팀의 명승부를 두고 국제축구연맹(FIFA)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경기의 마지막은 U-20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클라이맥스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날 새벽 터키 카이세리에서 열린 2013 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다.

한국은 2-3으로 뒤지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정현철의 극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