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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인 전성시대, 일거양득 오피스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1인 가구의 증가와 1인 창업의 증가’, 최근의 거주형태와 창업형태는 1인 지향적 개별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추세는 ‘독신’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별과 나이를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례가 없는 고학력 출신 구직자의 증가, 집단을 거부하는 전문인력의 증가는 1인 창업의 시대를 가속 시키고 있다.

캘리그라피 전문가인 이정훈씨(가명, 32세,남)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 탐색 중이다. 아직 미혼인 그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책상이며 장비를 들여놓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업무공간과 살림집이 분리되지 않고 번잡스러워, 부득이하게 사무실을 따로 내기로 한 것이다.

대우 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이 같은 동향에 맞춘, 전례 없는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층과 2층이 완벽히 분리된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층고가 각 2.4m에 달해 기존 다락방에 불과했던 복층의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주거양식을 실현했다.

1층에는 거실 겸 사무실과 주방, 2층은 침실과 욕실을 구성해 1세대 1사무실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며, 층으로 분리된 사무공간과 생활공간은 영역침범의 염려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1층과 2층 모두에 주방과 욕실이 따로 구성된 세대를 선택할 수도 있어 임대수익을 노리고 있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 이다.

한 세대의 오피스텔에 있는 모든 구성을 1층과 2층에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개별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관문과 1층, 2층 문을 따로 설치해 프라이버시 침해를 받지 않는 독립세대 구성이 가능하다.

환경적 요인은 최근 거주요건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62만평에 달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들어서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되며 산책로가 바로 이어져 있어, ‘에코’타운 이라는 주제를 잘 살려냈다는 평이다.

단지 인근에 연암공원, 광교역사공원, 열림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고, 수변산책로도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 경기대 역세권 1-3-1블록과 1-6-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2개동 총 203실 규모로, 전용면적 22~44㎡의 스튜디오형과 복층형(38~42㎡ 일부)이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선(VAT별도)부터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후 1년 6개월 동안의 최대 110만원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안심보증제'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3번출구 바로 앞(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마련됐다. (1600- 592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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