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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스완지시티 프리시즌 첫 경기서 득점포 가동
[헤럴드생생뉴스]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성용은 6일 밤(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율리아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마추어팀 FC 그라벤잔데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39분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홈페이지는 “지난 여름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에 온 이후 첫 골”이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네이든 다이어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는 것을 가볍게 밀어넣어 골을 기록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45분 파블로 에르난데스의 골까지 더해 FC그라벤잔데를 2-0으로 이겼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비밀 SNS 계정을 통해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최강희 감독을 비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지난 5일에는 에이전트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남겼으며, 대한축구협회의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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