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과의 컨페드컵 결승전에서 전반을 2대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브라질은 경기시작하자 마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양팀선수가 엉킨 가운데 프레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은 전반 44분 이번 대회의 영웅,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려 2대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네이마르는 컨페드컵 5경기에서 4골2도움이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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