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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레미제라블’ 7월1일 마지막 티켓오픈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상반기 최고 화제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티켓오픈을 다음달 1일 시작한다.

27년만의 한국어 초연인 ‘레미제라블’은 지난해 11월 경기 용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지방에서 공연한 뒤 올 4월에 서울로 올라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레미제라블’은 5월 기준 유료좌석점유율 90%, 누적관객 20만명을 넘어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번에 예매가 시작되는 티켓은 다음달 30일부터 8월2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오르는 공연이다.

레미제라블코리아는 다음달 3일 서울공연 100회, 지방공연 포함 전체 200회 공연을 기념해 예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프랑스 파리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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