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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 다음달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이 다음달 7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열린다.

이날 공연엔 퍼커셔니스트 바우징뉴 아나스타시우와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카도레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비아잔테(Viajante)’라는 곡으로 ‘2012 올해의 브라질 노래’로 선정돼 대중음악계를 놀라게 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정범의 1인 프로젝트 밴드 푸디토리움이 파비오 카도레와 함께,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 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 주윤하, 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댄스 스포츠 라틴 국가대표인 강세인과 이해인이 삼바 댄스를 펼친다.

이번 공연의 일부로 브라질 음악 뮤지션을 배출하기 위한 ‘브라질 뮤직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6일 오후 8시 IBK챔버홀에선 ‘브라질 뮤직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5팀이 결선무대를 펼친다. 최종 3팀에겐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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