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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애용품 핫이슈! 무연담배, 글러브, 신발까지 폭발적 인기.

>류현진 애용품 핫이슈! 무연담배, 글러브, 신발까지 폭발적 인기.

괴물 투수로 잘 알려진 메이저리거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첫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힘있는 투구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높은 콧대를 꺾어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신인상도 노려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이에 따라 류현진이 쓰는 애용품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매 경기마다 류현진이 사용하는 글러브가 먼저 눈에 띈다. 류현진이 경기 증에 사용하는 글러브는 윌슨 글러브에서 나오는 A2K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글러브의 매출도 류현진 효과를 톡톡히 보아 5월에는 4월 대비 200%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판매되는 윌슨 글러브의 류현진 글러브는 ‘RYU’와 ‘MONSTER’가 새겨져있어 류현진 글러브라는 이름에 손색없다. 다소 높은 가격대(50만원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의 인기를 벗삼아 높은 판매고를 이어나가고 있다. 판매되고 있는 류현진 글러브는 좌투수용 우투수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색상은 검은색과 파란색이 있다.

류현진 효과는 윌슨 글러브 뿐만 아니라 국내 전반적인 야구용품에도 영향을 미쳐 야구용품계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류현진 애용품으로 알려진 실내무연담배 스누스도 있다. 스누스는 연기 나는 담배가 아닌, 유럽과 미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스웨덴산 명품 실내담배다. 한국에도 얼마 전 출시한 명품 무연담배 스누스는 간접흡연을 유발하지 않는 담배이다. 때문에 금연법에 영향을 받지 않아 직장인등 다양한 소비계층에게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 연초담배 대비 현저히 낮은 암 발병률(연기가 없어 폐암이 없음)과 각종 질병률을 보이고 있어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운동선수들에게 애용되는 담배이다. 

외국의 선진국에서도 금연법이 퍼짐에 따라 스누스가 판매되는 현지에선 성인 4분의 1이 사용, 편리함을 장점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어 여성흡연자의 주요 증가 원인, 5년만에 미국 15조원 스누스 시장 형성 등 세계적으로 매우 보편화된 신형담배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도 글로벌 무연담배기업 스누스 코리아가 명품 실내담배 스누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 붐이 일어나고 있다.


류현진이 신는 신발도 인기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직접 제작한 야구화는 오로지 류현진만을 위해 만들어져 그 희소성을 더하고 있다. 류현진의 행동패턴과 단점을 보완하는데 치중을 둔 야구화로 최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뛰어난 착화감과 안정감을 전달한다.

아쉽게도 윌슨 글러브처럼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류현진과 뉴발란스가 3년 간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꾸준히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류현진이 타고 다닌다고 알려진 현대차 제네시스, 초코파이등 다양한 상품이 류현진에 인기에 힘입어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류현진이 쓰는 애용품에 대해 누리꾼들은 “류현진 글러브 갖고 싶다...”. “저 신발 판매한다면 얼마일까?”, “외국에서는 연기 안 나는 스누스 담배가 대세네”, “류현진이 쓰면 다 뜬다!”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헤럴드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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