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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롭, 드라이빙 아이언 ‘스릭슨 Z-UTI’ 출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연철단조 드라이빙 아이언 ‘스릭슨 Z-UTI’를 선보인다.

‘스릭슨 Z-UTI’는 롱아이언과 유틸리티의 장점을 결합한 연철단조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비거리와 연철단조 특유의 타구감, 그리고 스핀 컨트롤 성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이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 번호별로 솔과 페이스의 두께를 다르게 한 ‘번호별 솔 맞춤 설계’로 고탄도의 비거리를 실현하면서 조작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로프트가 낮은 2번은 솔의 두께를 두껍게 해 볼이 더욱 쉽게 뜰 수 있도록 했고, 로프트가 높은 4번은 솔의 폭을 얇게 해 볼이 더 멀리 뻗어나가는 효과를 준 것이다.

여기에 페이스의 홈을 레이저로 균일하게 새기는 던롭만의 ‘물결모양 레이저 밀링’ 공법으로 건조하거나 습한 상황에서도 스핀양이 안정돼 어떠한 라이에서도 골퍼가 원하는 최고의 스핀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립 쪽 무게중심 설계를 통해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하는 던롭의 독자적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DST)’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스릭슨 Z-UTI’ 드라이빙 아이언은 미야자키 케나 블루 샤프트와 N.S프로 980GH 샤프트, 다이나믹 골프 샤프트 총 3종류의 조합이 가능하다. 2번(18도), 3번(20도), 4번(23도) 등 3종류로 구성됐고 소비자 가격은 29만원이다. 구매는 전국 스릭슨 특약점에서 가능하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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