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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 부동산 틈새 상품 ‘수익형 오피스’가 뜬다
입지·배후수요·개발호재 ‘3박자’ 갖춘 판교테크노밸리 ‘삼환 하이펙스’ 알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부동산 시장도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나홀로’ 인기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수익형 오피스텔의 과잉 공급 현상으로 수익률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과잉 공급으로 인해 떨어지는 수익률을 만회할 수 있는 또 다른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 하지만 이제는 수익형 상품이라는 것만으로는 투자에 성공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특히 매월 꼬박꼬박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 상품이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대비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오피스라도 무조건 투자는 금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순 수익형 오피스 상품이 아닌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갖춘 알짜 오피스 상품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뛰어난 입지’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단연 인기 있었던 지역은 서울 강남·여의도 일대 도심이었다.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과 지속적인 개발호재가 존재하는 노른자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남, 여의도, 종로 등 대표적인 업무지구가 가지고 있던 입지적인 투자가치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경기권 산업단지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일대, 판교테크노밸리 내 분양 중인 수익형 오피스 상품들이다.

여기에 투자가치 1순위인 ‘입지’ 뿐 아니라 개발호재와 배후수요까지 덤으로 갖춘 수익형 오피스 상품 ‘삼환 하이펙스’가 즉시 입주 가능한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환 하이펙스 분양대행 관계자는 “현재는 물량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로, 분당 판교라는 입지적인 가치가 점점 더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문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및 판교 IC와 광역도로망 구성으로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삼성테크윈·안철수연구소·SK케미칼 등이 입주, 엔씨소프트와 NHN이 추후 입주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총 1,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 의사를 밝혀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로 이름 나 있다. 판교는 얼마 전에 새 정부에서 발표한 ‘경기연구개발특구’ 지정에 적극 추진되는 정책적 호재 지역이기도 하다.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 자체의 투자가치에 집중해 봐도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하 5층~지상10층 A.B 2개동 연면적 10만213㎡, 전용면적 36.03~2213.71㎡까지 다양한 규모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던한 디자인과 친환경 환기 시스템, 최첨단 경비 시스템, 790대가 주차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 등도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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