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마에도 스타일리시한 골퍼’ 타이틀리스트, 방수 골프백 인기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가 최근 선보인 골프백 ‘스테이드라이 워터프루프 스탠드백’(StayDry Waterproof Stand Bag)과 풋조이(FJ)의 ‘드라이조이 투어’가 장마철을 앞두고 골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이드라이 워터프루프 스탠드’는 비가 와도 완벽하게 클럽을 보호하면서 스타일을 유지하게 한다.

세련된 그래픽과 포켓 디자인이 멋스런 디자인, 우천시에도 빗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 내리도록 한 100% 방수 나일론 소재가 특징이다. 백의 무게 또한 2kg 으로 최소화했다. 


또한 클럽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Top-cuff의 크기를 크게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블랙, 블랙&화이트, 레드, 차콜 등 다양한 네가지 컬러를 선보이며 빗속 라운드에도 스타일리시함까지 놓치지 않도록 했다.

지난 3월 런칭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레인 점퍼도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방수 기능 외에도 가볍고 부피가 적으며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뒷면 절개 라인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입체 설계됐다.

타이틀리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급작스러운 비 소식과 변덕스러운 날씨가 잦아지는 여름철 우천시를 대비해 매장으로 방수 아이템을 문의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다양한 방수 아이템들은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동시에 만족시켜 골프 마니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우천 라운드를 대비한 방수 슈즈도 인기다.

풋조이(FJ)의 ‘드라이조이 투어’는 FJ에만 독점 공급하는 영국 피타드사의 세계 최고 방수 가죽을 사용해 100% 방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9개의 스파이크가 장착돼 비오는 날에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브라운∙블랙∙화이트의 다양한 컬러와 악어무늬 포인트로 클래식한 세련미를 가미했다.

anju101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