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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ㆍ동부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 4D 입체 가상 체험관 선봬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이달 공급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4차원(4D) 입체 가상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견본주택에 4D 입체 가상 체험관이 등장한 건 업계 처음이다. 아파트 단지의 실제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했으며,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 진동까지 느낄 수 있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단순한 조감도나 모형도만으로 단지의 조경, 규모를 느끼기 어려워 4D 입체 가상 체험관을 만들게 됐다”면서 “5분여 정도의 영상과 가상 체험을 통해 단지 안에 들어섰을 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을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4D 입체 가상 체험관은 4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견본주택을 5층으로 지어 최상층에 올라가면 아파트 사업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설치했다. 오는 21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가구로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이중 1차 공급 물량은 23개동, 전용 59~111㎡ 총 2712가구다. 1600-8200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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