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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딕펑스 놀 때는 데님 룩
딕펑스(Dickpunks)가 어린 시절 악동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장난기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대중음악 매거진 ‘스튜디오24’ 6월호 화보를 촬영한 딕펑스는 놀이터에서 꾸미지 않은 평소 그대로의 해맑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딕펑스는 모두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블루 데님팬츠와 셔츠, 컨버스화를 매치해 심플하고 에지있는 데님 룩을 완성했다. 특히 단체컷에서는 놀이터의 놀이기구에 올라 악동다운 장난스런 포즈와 천진난만한 미소는 물론 딕펑스답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밝은 표정과 특유의 넉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월 첫 발표한 앨범 대해 딕펑스는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마련한 앨범이다. 기념적인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만족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딕펑스는 앞으로 “노브레인, YB, 크라잉넛 선배들처럼 오래도록 밴드를 하고 싶다. 나이가 먹듯이 음악도 함께 성숙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장난이 아닌 나이에 걸맞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뮤지션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딕펑스는 슈퍼스타K4 준우승을 차지한 후,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를 발표하며 프로 가수로 입문했다. 딕펑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스튜디오24’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숙 이슈팀기자 /goong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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