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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사회공헌활동 강화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화건설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1300여명의 임직원이 각각 연 1회 이상 모두 7400여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150% 증가한 1900여명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동천의 집,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꿈나무마을 등 10여 개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시설과 연계를 통해 도서관 지원, 야외활동 지원, 무료급식 활동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근무시간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유급자원봉사제도’와 임직원이 낸 사회공헌 기금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지원해주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매월 4회 이상 정기적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갈 계회깅다.

이근호 한화건설 사장은 “”김승연 회장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을 늘 강조해 왔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다앙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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