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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미분양 아파트에 계약조건 보장제를 도입한다는데…왜?
[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은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여물량에 대해 계약조건 보장제 분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향후 건설사의 분양 조건이 바꾸어도 기존 및 신규 계약자는 기존 조건과 동일한 계약내용을 적용 받게 된다. 지하 3~지상 23층 19개 동 전용 59∼122㎡ 100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전체 1008가구(임대 33가구 포함)중 717가구를 조합원에게 분양했으며, 나머지 258가구는 최근 일반분양했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 중앙선 복선전철 도농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역, 용산역 등이 30분대 거리다. 강변북로와 외곽순환도로 등도 가까운 남양주 IC를 통해 강남, 강동, 강북 등이 모두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푸우하고 초, 중, 고교를 비롯한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 아파트는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다. 또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 리더기에 유비쿼터스 키(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폐쇄회로TV(CCTV)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안전 시스템도 채택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7월이다. (031)552-0590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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