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투비ㆍ2AMㆍ케이윌, 2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서 합동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비투비(BtoB), 2AM, 케이윌이 ‘보이스 투 멘(Boys to Man)’이란 타이틀고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합동 콘서트를 벌인다.

비투비(BtoB)의 멤버들은 90년대 생으로 평균 20대 초반, 2AM의 멤버들은 80년대 후반생으로 평균 20대 중반, 케이윌은 81년생으로 30대 초반이다. ‘소년에서 남자로’란 의미를 가진 ‘보이스 투 멘’이란 공연 타이틀처럼, 이번 공연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남자가수들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이 7~8곡을 부르는 형식의 미니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측은 “소년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는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공연 문의는 1544-7859.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