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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아시아펜싱 女 사브르 금메달…신아람은 에페 32강 탈락
[헤럴드 생생뉴스]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 김지연(익산시청)이 201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지연은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이라진(인천중구청)을 15-1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이들은 준결승에서 나란히 중국 선수를 꺾고 결승에서 만났다.김지연은 준결승에서 주민을 15-8로 눌렀고, 이라진은 선천에게 15-6으로 이겼다.

한편, 여자 에페에서는 신아람(계룡시청)이 32강에서 충격패 했다.

신아람은 5일 열린 이번 대회 32강에서 대만의 장치아링에게 11-15로 불의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신아람은 8일 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최은숙(광주서구청), 최인정(계룡시청), 최효주(한국체대)와 함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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