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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3’ 7월 한 달 간 홍대 전역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자우림의 소속사 사운드홀릭이 레이블 탄생 10주년을 맞아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3’을 준비한다.

7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16일간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를 중심으로 레코딩 스튜디오와 카페 등 홍대 전역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홍대 앞의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들을 재조명하는 의미로 ‘클럽 스테이지’ㆍ‘컬처 스테이지’ㆍ‘컬처 부스’ 등 3가지 프로그램이 ‘타운형 페스티벌’ 형식으로 구성된다.

자우림, 글렌체크, 몽니, 슈퍼키드, 고고보이스 등 사운드홀릭 소속 뮤지션을 비롯해 노브레인, 클래지콰이, 십센치, 이상은, 황신혜밴드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신인 뮤지션 6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스탠딩 3만 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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