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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바다, 30일 유니클로 악스서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시나위 출신 록 보컬리스트 김바다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솔로 앨범 ‘엔 서프 파트1(N. Surf Part 1)’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김바다는 지난 1996년 록밴드 시나위의 5대 보컬로 데뷔했다. 지난 2003년 김바다는 밴드 나비효과를 결성해 타이틀곡 ‘첫사랑’을 히트시킨데 이어 2008년엔 밴드 더 레이시오스(The Ratios)를 결성해 록에 일렉트로닉을 접목한 사운드를 선보여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았다. 2009년 밴드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를 결성해 더욱 강렬해진 록 사운드를 선보였던 그는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최우수 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평단으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엔 시나위의 보컬로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콘서트는 180분 간 ‘솔로 김바다’ㆍ‘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ㆍ‘더 레이시오스(The Ratios)’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게스트로 피아, 소년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7만 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3143-5156.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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