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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검다리 휴일, 사람들은 뭐할까?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현충일로 인한 징검다리 휴일에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답은 ‘여행’이다.

7일(금) 하루만 휴가를 내어도 3박 4일 일정이 나온다.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도 떠날 수 있는 기간. 지난해 현충일(수요일)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현재 외국으로 나가려고 준비중이다.

모두투어(대표 홍기정)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8일 사이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 고객은 14만5000여명으로 작년 같은 날 출발 고객보다 약 40%이상 증가했다. 올해 현충일은 목요일로 징검다리 휴일로, 금요일 하루만 월차 휴가를 내어도 가까운 해외 로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현충일 연휴기간’에는 주로 5일 이하의 단거리 상품이 인기를 누렸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중국>일본>남태평양>유럽>미주 순으로 가까운 동남아와 중국이 압도적이다. 인기 도시는 4일 상품 대부분인 북경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세부, 파타야, 푸켓, 오사카, 장가계, 홍콩, 큐슈 순이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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