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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가> ‘쏘도베 멤버십’ 출시ㆍJW 메리어트 ‘그랜드 갈라’ 등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서울’이 6월부터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풀사이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참 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갈비살, 돼지 삼겹살과 양갈비 바비큐, 킹크랩과 스노우 크랩 찜, 통 닭 구이, 왕새우 구이, 흰 살 생선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샌드위치, 한식, 꼬치구이를 비롯해, 샐러드 바, 소바 스테이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 총주방장이자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쿠바(KOOBA)’의 심판인 앤드류 강 셰프가 준비하는 숯불 직화구이를 야외 풀사이드에서 분위기있게 즐길 수 있다. 주말(금,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 8만5000원(어린이 5만5000원ㆍ세금 포함)이다. (02) 2250-8236ㆍ8080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는 솔송주 명인 박흥선씨(60세)를 초청해 오는 6월 13일, 전통주 갈라디너 ‘명인다반사(名人茶飯事)’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너는 단 25명에게만 허락된 프리미엄 미식회로, 솔송주 외에도 한식과 잘 어울리는 머루주와 복분자주, 녹파주 등이 소개되며 구절판, 금산인삼 삼계죽, 신선로, 등심구이, 연잎밥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25만원(1인). 36년 동안 솔송주만을 빚어온 박흥선 명인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05년 전통식품명인(제27호)으로 지정됐다.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는 일명 ‘지리산 솔송주’로도 불리우며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채택된 바 있다. (02) 317-7061

○…역삼역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가 세가지 타입의 ‘쏘도베 멤버십’을 출시한다. 로얄 멤버십은 35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슈페리어 객실 숙박권과 부대시설 이용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레스티지 멤버십은 21층 스카이라운지 ‘클라우드(Kloud)’ 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강남 야경을 바라보며 고급 양주와 맥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과 100만원권이 있다. 노블레스 멤버십은 휘트니스와 사우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또, 안성 ‘마에스트로 컨트리클럽’ 골프장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 호텔에서의 휴식과 골프 라운딩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6개월에 200만원, 1년은 350만원에 판매한다. (02) 2050-6000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15일부터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강남 유일의 야외 수영장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필요한 혜택에 맞게 패키지 타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디럭스 룸 선택 시 1박과 함께 카페 아미가에서의 2인 조식 뷔페, 로비 라운지 델마르의 스무디 또는 생맥주가 제공되며, 클럽 디럭스 룸 선택 시 20층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 등 클럽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선택 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 클럽 라운지 혜택, 룸서비스의 와인과 샐러드, 호텔 제작 커플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 ‘로얄 네이처’의 샴푸, 컨디셔너, 핸드 크림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와 야외 수영장 50%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02) 3440-8000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6월말까지 체리로 만든 달콤 새콤한 디저트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체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금,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열리는 ‘올 어바웃 체리’는 체리가 들어간 체리 스크럼블 타르트, 체리 무스, 체리 초콜릿 딥, 체리 캘리포니아 롤, 체리 스시, 체리 샐러드 등의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혹은 티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여유로운 오후의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메밀차, 쑥차의 한국 전통차 혹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카모마일 티의 허브티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3만8500원(세금 포함)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www.jw-marriott.co.kr)는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부터 7명의 해외 셰프들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그랜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2010년 미슐랭 2스타를 받은 ‘교료리타카기’의 오너 셰프 타카기 카즈오,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리츠칼튼 오사카의 ‘라 베이’ 셰프 크리스토프 지베르, 홍콩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도마니’의 셰프 안드레아 스파고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밖에도 홍콩 JW 메리어트의 광동요리 대가 입콱페이, 인도 JW 메리어트 푸네의 레스토랑 ‘파샤(Paasha)’ 총주방장인 다얄 싱, 메리어트 방콕의 ‘카페’에서 근무하는 타나톤 크롭수아이 등이 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를 지낸 다비드 피에르가 가세해 디저트의 진수도 선보인다. 가격은 1인당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 6282-6262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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