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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비엔날레 첫 출전한 앙골라,황금사자상 수상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올해 처음으로 베니스비엔날레에 국가관을 조성하고 전시를 꾸민 앙골라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일(현지시각) 최고의 국가관 전
시에 수여하는 국가관 황금사자상에 에드슨 샤가스의 작품을 들고 첫 출전한 앙골라를 선정했다.

또 본전시 참여작가 중 황금사자상은 영국 태생의 독일 퍼포먼스 아티스트 티노 세갈에게 돌아갔다. 역량 있는 젊은 작가에게 주는 은사자상은 프랑스 작가 카미유 앙로가 수상했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는 ‘백과사전식 전당’(The Encyclopedic Palace)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린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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