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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속보> 3회 땅볼 2개, 플라이 하나로 또 삼자범퇴
[헤럴드 생생뉴스]LA 다저스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이 29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전에 시즌 11번째 선발등판했다.

3회 J.B. 셕의 깊숙한 유격쪽 타구를 크루즈가 잘 처리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9번인 투수 조 블랜튼을 상대로는 내야안타를 내줄 뻔 했다. 1루쪽 땅볼로 잘 유도했고, 이를 곤잘레스가 잘 잡아냈지만, 류현진의 1루 커버가 조금 늦었다. 하지만 류현진이 주자보다 조금 빨라 아웃시킬 수 있었다. 투아웃에 나온 1번타자 아이바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상대 테이블 세터를 초반에 잘 봉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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