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각 지사와 사업장에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매년 1회 헌혈 행사를 열었으며, 올해에는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헌혈활동을 연 2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개인 사유, 업무 등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에겐 업무 시간 중이라도 헌혈의 집을 찾아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 헌혈로 모은 헌혈증은 질환 때문에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소아암 및 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아동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헌혈증 2500여매를 모아 어린이 치료에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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