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인근엔 ‘사랑으로 부영 7단지’ 아파트 1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는 부영주택이 국내 최대 규모인 5756가구의 아파트ㆍ364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 주거단지다. 이 단지는 현재 수도권 동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랑으로 부영 7단지’는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 2∼지상 18층 6개동 총 317가구로 구성된 역세권 주거단지다. 부영주택은 조합원분을 제외한 회사 보유분 전용면적 84㎡ 4가구, 125∼126㎡ 1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달에 입주 가능하다. 분양가는 84㎡ 3억3600만원, 125∼126㎡는 4억5900만원이다. 23일 1ㆍ2순위, 24일은 3순위 청약이며, 선착순 계약은 31일부터다.

부영주택은 입주자 편의를 위해 홈오토메이션, 디지털 도어록, 주방 액정TV, 가스오븐레인지, 음식물 탈수기, 행주 도마살균기, 세제디스펜서 등을 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랑으로 부영 7단지’는 교통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편의 경우 올림픽대로ㆍ강변북로ㆍ외곽순환도로ㆍ지하철을 통해 강남, 강북 어디로든 신속하게 연결 가능하다. 특히 20분 정도면 강남도 진입할 수 있다. 


또 도농 초등ㆍ중학교, 미금 초등ㆍ중학교, 가운 중ㆍ고등학교, 동화 중ㆍ고등학교 등 지역 내 우수 학교가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도 최고다. 이마트,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한양대병원, 남양주시청, 경찰서 등 행정 및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는 것도 ‘사랑으로 부영 7단지’의 장점이다.

황금산 문화공원, 왕숙천 체육공원, 광릉수목원, 휴양림, 베어스타운 등 주변에 위치한 양질의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031)553-5880∼3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